[현장실습] 9일차

💡 9일차

오늘은 'X-ray 이미지를 이용한 폐렴 진단'의 다른 코드를 찾아서 필사하면서 공부했다.

원래 그 전에 했던 코드를 가지고 시각화하는 것만 따로 하려고 마음먹고 회사에 갔는데 

이런... 전날에 그 코드를 다 지우고 퇴근한 걸 잊고 있었다.. 젠장😱

어차피 코드 분석이 안돼서 머리 아팠는데 차라리 잘 됐다.

시각화가 더 잘 되어있는 코드를 다시 찾아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다.

필사를 끝내고 이제 epoch를 실행하려고 하는데 여러 번 돌리는 걸 합치니까 2시간 넘게 걸린 거 같다

기다림의 연속😮

결과까지 다 해내고 나니까 속이 시원했다(편안😪)

 

그 후에는 우연히 데이터 분석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람들의 기록을 발견해서 다 읽어봤다.

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분석 흐름이나 접근 방법을 보면서 공부할 것이 너무나도 많구나를 알았고 나는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것도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. 완전 병아리야 병아리🐣🐤🐥

열심히 해야지~_~ 

나 자신한테 시간을 많이 투자하자

할거 많고 하고 싶은 거 많으니까 적극적으로 투자해보자